일종의 핫한 스타트업들이 신입 연봉을 5천으로 잡아버리는 일들이 2020년 이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당근마켓은 명확하게 신입 5천준다고 못을 박았다.
일명 '네카라쿠배' 라고 불리는 메이저들과 일종의 핫한 스타트업들을 기준으로 신입연봉의 선이 향상되었고, 대졸 신입들의 목표는 저것들이 목표가 되었다.
이로인해 기존의 IT 대기업이라 할수있는 메이저 게임업계(3N 등...)는 안그래도 신입 게임개발자(클라,서버 쪽)은 씨가 마른상황에 뽑지도 않는 상황인데 고인물들만의 향현이 펼쳐지고 있었다.
그래서 게임업계가 신입이 거의 안들어오는 상황이고, 돈은 게임업계가 빨아들이고 있지만 개발자들의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되자, 이는 미래지향적으로 봐야하는 게임산업계에서는 또 하나의 문제가 된다.
즉, 돈은 잘 벌리는데, 나름 좋은 개발자 순환은 되지 않는다면 미래가 불투명 하다는것이 게임대기업들의 판단이지 않을까.
그래서 게임대기업들이 포문을 열었다.
넥슨부터 시작해서 넷마블, 크래프톤 등등, 신입 연봉을 5천이상 준다는걸로 뉴스를 내기 시작했고 NC는 아직 결정된것이 없다. NC는 나름 업계 Top으로써 얼마만큼의 수준일지 다들 기대하는 중이다.
옛날에는 삼성전자 신입 연봉이 궁금했으나 요즘에는 삼전, 현대차 등의 신입 연봉은 궁금하지 않는것 같다.
이것이 산업계에서 어떤 시대적 흐름으로 전환되는지는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